대구시는 올해 중소기업의 임직원과 근로자 2백50명을 대상으로 전문기술연수를 실시한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기술인력난 해소와 고용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임직원과 근로자들을 한국표준협회와 한국능률협회,한국생산성본부,한국산업기술원,현대자동차훈련원,중소기업진흥공단 등 6개기관에 연수시키기로 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도금기술과 공압설계,정밀측정,ISO 9000 인증,품질관리 등을 교육한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