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게놈지도 완성의 영웅들이 모여 포스트 게놈시대의 핵심과제를 연구하기 위한 수십억달러 규모의 국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게놈지도를 완성한 셀레라 지노믹스 등 세계 유수의 기업 및 대학연구소들이 휴포''(HUPO:Human Proteome Organization)라는 컨소시엄을 구성, 프로테오믹스(proteomics:단백질체학) 연구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21일 보도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