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2개월 내지 6개월 후의 경기동향을 나타내는 일본의 선행지표 지수가 12월에 50.0에 계속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내각부가 밝혔다.

선행지표지수 50.0은 성장과 침체의 분기점이다.

이 지수가 3개월 연속으로 50.0을 웃돌면 3개월 안에 성장국면으로 들어가게 됨을 예고하는 것이다.

한편 예비조사에서 71.4로 발표되었던 12월 동행지표지수는 80.0으로 상향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