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웹인스티튜트(대표 조광선.www.sbwi.co.kr)는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와 함께 실시간 온라인인증 서비스인 "써트너(CERTner)"를 개발했다고 *일 밝혔다.

곧 서비스될 이 서비스는 인터넷 e비즈니스 OA 등 33개 과목에 대한 시험 신청에서부터 인증취득까지의 전과정을 온라인상에서 진행한다.

써트너 사이트(www.certner.com)에 접속하면 곧바로 시험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결과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인증서 발급도 가능하다.

오프라인 상에서 시험을 신청하고 혹은 시험을 본 뒤에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다.

또 인증을 활용하는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가장 최근의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이 회사는 34개 헤드헌팅사들의 전문 컨설턴트 1백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HR코리아 등과 제휴를 맺어 자사의 인증을 인재능력 평가에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또 응시 과목을 이달 안에 재무 외국어 등의 50개 과목으로 늘일 예정이다.

소프트뱅크 웹인스티튜트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계열사로 현재 자본금은 약 25억원이다.

(02)3467-0280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