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인터넷에 ''사이버 어학교육'' 과정을 개설해 전사원을 대상으로 토익, 비지니스 영어 회화 등 어학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무료교육이 원칙이지만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위해 신청한 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임직원은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키로 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