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 만에 미국공인회계사(AICPA)와 국제금융위험관리전문가(FRM)자격증을 취득한 은행원이 있어 다른 은행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주인공은 조흥은행 기획부의 장민기(42) 차장.

장 차장은 1999년 FRM 자격증을 취득한데 이어 지난 1월에 AICPA 자격증도 따냈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