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북 인터넷서점 와우북(www.wowbook.com)은 초중고생을 위한 전문 학습서몰을 14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학습서몰은 초등학생용 전과에서부터 중고생용 참고서 문제집까지 7백여종이 넘는 DB를 구축하고 15%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인터넷서점 가운데 전문 학습서몰을 개설한 것은 와우북이 처음이다.

와우북 황인석 대표는 "학생과 학부모가 쉽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대한 역점을 뒀다"며 "내용을 더욱 다양화,세분화해 학기별 시즌별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