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독일의 2000년도 소매실적은 전년도와 비교하여 실질치로는 1.3% 증가하고 명목치로는 2.5% 증가했다고 연방통계국이 밝혔다.

이로서 독일의 소매실적은 3년 연속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지난 12월에는 소매가 11월보다는 0.5%, 전년도 같은 달보다는 1.8% 감소했다.

소매실적이 증가한 것은 다만 2개 부문(의료 및 화장품)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