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매출 5천억원 목표
머큐리는 우선 네트워크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 선진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디지털가입자망(ADSL),데이터 통신장비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또 위성장비,지하철통신장비,SI(시스템통합)장비 등은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중심으로 재편해 수익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머큐리는 이미 지난해말 세계 최고의 다채널통신사업(VoDSL)자인 제트스트림과 제휴,다채널 음성 및 데이터통신 사업에 진출했다.
또 지난 1월에는 벤처기업인 레텍커뮤니케이션스사와 제휴해 고밀도파장분할다중화(DWDM) 장비 개발에 나섰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