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9일 (주)대우에서 분리한 대우인터내셔널에 겸영신용카드업에 대한 영업허가를 의결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주)대우에서 무역부문과 백화점사업부문(마산 대우백화점)을 분할해 승계한 업체다.

(주)대우가 기존에 갖고 있던 겸영신용카드업 면허는 취소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