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오픈타운은 캐릭터 전문업체 매스노벨티와 손잡고 오는 3월 휴대폰을 통해 캐릭터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캐릭터는 성인,부적,합격기원,축하 등 다양한 종류다.

이 서비스는 국내주요 이동통신사업자의 무선망을 통하여 서비스된다.

이와 함께 오픈타운은 매스노벨티의 다양한 캐릭터를 자사가 개발하는 무선인터넷 게임에 적용할 예정이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