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TV를 시청할 수 있는 15인치 액정모니터(LCD)인 "싱크마스터150MP"를 11% 내린 1백60만원,17인치 완전평면모니터 "싱크마스터750DF"는 7.6% 인하한 60만원에 판매하는 등 모두 8개 모델의 모니터 가격을 인하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대학교 및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3천명에게 17형 완전평면모니터 "싱크마스터 아카데미"를 33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