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연 8.6∼9.5%에서 연 8.3∼9.4%로 낮췄다고 8일 발표했다.

흥국생명은 대출금액의 1% 정도가 소요되는 설정비도 면제해 주기로 했다.

또 고객이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hungkuk.co.kr)를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최고 0.2%까지 받는 대출수수료도 면제해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