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I(컴퓨터.전화 통합)업체인 예스컴(yescomm.com.사장 이용석)은 한미은행 인터넷 콜센터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콜센터는 하루 24시간 운영체제를 갖추게 되며 대출및 신상품 상담은 물론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센터 기능을 갖게된다.

이를 위해 실시간 화상상담,고객 이력의 자동 출력,예약 고객에 대한 자동 전화등의 기능이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는 3월 개설될 예정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