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올해 관세와 내국세 25조원의 징수목표달성을 위해 세관별 징수목표관리제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관세청의 세수목표는 관세 6조7천억원,부가세 등 내국세 18조2천억원이다.

이는 전체 국세예산액 96조원의 26%를 차지한다.

관세청은 전국의 6개 본부세관별로 목표치를 부과했다.

부산본부세관이 관세 2조6천억원 내국세 3조3천억원으로 가장 많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