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도현지법인장 김양수 부사장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인도 지진의 최대 피해지역인 구자라트주(州)의 복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 일간지 ''더 타임즈 오브 인디아''의 디립 파가온카 편집국장에게 4일 11만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