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벤처(대표 김유채)는 성공벤처 패키지 프로그램을 개발,1백개 성공 벤처기업을 육성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성공벤처 패키지 프로그램은 △우수기술을 발굴해 초기창업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해주는 사업화프로그램 △창업후 경영전략 등에 대해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밸류업프로그램 △해외시장 개척 외자유치 등의 해외진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다산벤처는 지난해 5월이후 25개 초기 벤처기업에 1백42억원을 투자했다.

올해 2백억원을 투자할 계획인 다산벤처는 해외 기관투자가들과 공동으로 2∼3개 펀드를 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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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