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공정장비 제조업체인 한국디엔에스(대표 박창현·www.kdns.co.kr)는 지난해 매출액 1천1백26억원에 경상이익 1백30억원을 거둬 설립이래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올해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를 포함한 FPD(평판디스플레이)설비 비중을 높여 지난해보다 80% 증가한 2천3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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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