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는 29일 경상남도 남해군과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진출팀의 준비캠프를 유치하기 위한 사업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는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에이전트로 작년 10월 제휴를 맺은 호주의 PSM사와 공동으로 본선 진출팀의 준비캠프 유치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