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공적자금의 효율적인 관리 및 회수를 위해 이르면 내주중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발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민간전문가 5명과 재경부 장관, 기획예산처 장관, 금융감독위원장 등 8명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