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전시인 ICG는 17일 코리아 어소시에이츠 경영자문(KABC:대표 토니 미셀)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내 외국계회사에 대한 통합IT 컨설팅서비스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시티은행과 HSBC 아시아 테크놀로지 펀드유치에 상호 협력하고 기업의 브랜드 전략수립과 e비즈니스 영역을 공동개발키로 했다.

또 KABC의 경영컨설팅 노하우와 ICG의 e비즈니스 전문지식을 공유해 벤처기업의 비즈니스모델 수립과 IR활동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안상욱 기자 sangw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