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지적재산권 출원 28만3천352건...최고치

입력2001.01.17 수정2001.01.17

특허청(www.kipo.go.kr)은 지난 한햇동안 특허 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 출원 건수가 28만3천3백52건에 달해 연도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99년의 23만1천28건에 비해 22.6% 늘어난 것이다.

특허청은 벤처기업의 창업 붐과 정부의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갖기 운동''에 힘입어 출원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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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