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64메가 D램의 국제 현물가가 개당 3달러선이 붕괴된데 이어 차세대 수출 주력품인 1백28메가 D램 가격도 6달러선이 깨졌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3일 거래된 1백28메가(16x8) 싱크로너스 D램(PC100)가격은 개당 5.85~6.2달러,1백28메가(16x8) 싱크로너스 D램(PC133)은 개당 5.9~6.25달러로 전날보다 각각 2.5%,1.67%씩 하락했다.

또 64메가(8x8) 싱크로너스 D램(PC100)은 개당 2.8~2.97달러,64메가(8x8) 싱크로너스 D램(PC133)은 2.85~3.02 달러로 각각 3.45%와 1.72%씩 떨어졌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