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주)는 지난해 12월1일 신임 대표이사(공태근 사장) 취임에 이어 4일 워크아웃을 조기에 극복하고 기록미디어 전문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으로 새한미디어는 유사부서를 통폐합하고 수익 미창출 부서를 폐지,현재의 32개팀을 23개팀으로 통합 축소했으며 임원수도 12명에서 10명으로 줄였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