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보조금 20억 수령 .. 민노총, 합법화후 처음
노동부는 올해 민주노총에 대해 사무실 및 교육시설 지원금 명목으로 20억원을 지급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노총은 올해 지역근로자연수원 운영 및 노조간부 교육, 국제회의 참가비용 등으로 지난해보다 7천6백만원 줄어든 18억2천8백만원을 받게 된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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