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은 2일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사장을 부회장으로,아시아나항공 박찬법 부사장과 금호엔지니어링 신훈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또 아시아나항공 차옥환 상무와 금호산업 조자연(타이어사업부)상무,금호산업 나종의(고속사업부)상무,금호폴리켐 김완재 상무,금호몬산토 이광희 상무,금호인력개발원 이강봉 상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비전경영실의 석명권 상무를 금호산업건설사업부 부사장으로 승진 전보하는 등 46명의 임원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