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내년 서울 마포 상암지역에 지역난방을 신규 공급키로 하는 등 지역난방 공급사업 지원에 2천2백37억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석유비축사업에는 올해(1천6백79억원)보다 16.8% 늘어난 1천9백61억원의 예산이 책정됐으며 국내외 유전개발에 대한 지원액도 1천2백71억원에서 1천4백57억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