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합병을 선언한 동양종금과 현대울산종금이 26일 합병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합병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합병추진위원회는 김영태 상무(동양)와 김성욱 이사(현대울산)가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각사 3명씩 총 6명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