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23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소하리 공장에서 임직원 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4백만대 생산 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기아자동차의 소하리 공장은 지난 62년 준공 이후 삼륜차 브리사 봉고 프라이드 등을 생산해 왔으며 현재는 RV차량인 카니발과 소형승용차 리오의 전문 생산공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