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회장 이종호)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경하(37)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최현식 사장을 그룹 총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동환 중외제약 마케팅 전무에게 중외정보기술 대표이사 사장을 겸직시키고 홍태선 중외메디칼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