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팅 업체인 인터젠(대표 박용찬)은 22일 미국 캐나다 등에 진출하려는 국내기업을 대상으로한 컨설팅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인터젠은 캐나다의 D2C2와 e비즈니스 컨설팅 관련 업무제휴를 맺었다.

인터젠은 지난 10월 대만 ASP업체인 이코프서브사와도 e비즈니스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박용찬 사장은 "해외 컨설팅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선진 e비즈니스 컨설팅 기법과 IT솔루션을 도입해 국내 기업들에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리치몬드힐에 본사가 있는 D2C2는 미국 대만 등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e비즈니스 전문 컨설팅 업체다.

듀폰 미쓰이 노텔네트웍스 등이 주요 고객업체.인터숍 선 오라클 PSI넷 등과 제휴를 맺고 있다.

인터젠은 경영 컨설턴트 10여명이 주축이 돼 지난 5월 설립한 e비즈니스 전문 컨설팅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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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