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신임 사장에 이상철(52) 전 한국통신프리텔 사장이 내정됐다.

한국통신은 21일 사장추천위원회가 19명의 사장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실시한 결과 이상철씨를 추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이씨를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