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12일 서울 계동 현대사옥에서 일본 자동차 부품업체들을 대상으로 부품전시 상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혼다 부품업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해 사이드 도어,도어 프레임등 1백여 종류의 전시 부품들을 둘러봤다.

혼다 부품업체들은 이날 상담을 마친뒤 세종공업등 국내 11개 부품업체 공장도 둘러볼 계획이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