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제10회 중소기업대상 대통령상 수상기업으로 노약자용 전동의자차를 개발한 케어라인(대표 윤윤수)이 선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또 한국베랄(김용웅) 나리지온(대표 조장연) 아이엠알아이(대표 유완영)등 3개사가 국무총리상을 받게 됐다.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중소기업대상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금년엔 2백82개사를 추천받아 서류심사및 현장조사,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총 31개사를 수상기업으로 뽑았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