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공무원 인건비 상승률이 16.5%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은 11일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의 인건비 내역을 분석한 결과 "내년도 공무원 인건비 증가율은 처우개선 6.7%, 성과상여금 개선 1.2%, 예비비 1.2%, 봉급교부금 4.3%, 호봉승진 자연증가분 3.1% 등 모두 16.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공무원 정원은 내년에 45만4천7백98명으로 1.0% 줄어드는데 인건비 총액은 16.5% 늘어났다""고 비난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