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도쿄시장에서 미대선의 종결 기대감으로 미국의 주가지수선물이 오르고 채권값은 떨어졌다.

S&P500지수 3월물은 이날 시간외 거래에서 2% 오른 1,384.40에 거래됐다.

나스닥지수선물도 3.4% 급등한 2,902.50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에따라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마감되는 11일의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미 재무부 채권값은 하락,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금리)은 올라갔다.

10년물 채권 수익률은 지난 주말의 연 5.295%에서 5.34%로 뛰고 30년물도 5.504%에서 5.555%로 올랐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