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비젼(대표 김영대 http://www.darim.co.kr)이 3차원 가상스튜디오 시스템인 VS2000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듀얼 팬티엄 CPU와 키잉 카드,3차원 그래픽 발생기로 간단하게 구성됐으나 일반 PC로도 완벽한 고화질 3차원 가상스튜디오를 재현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제품을 기존 외국제품 값의 5%선(대당 5천만원선)의 저가로 공급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여러대의 복잡한 카메라를 사용해야 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일반 캠코더로도 촬영이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다림은 일본의 방송장비업체인 ORAD, FOR-A사 등과 기술 라이센스 계약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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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대덕밸리뉴스=김현태 기자 kht@ddv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