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대표 변대규)는 셋톱박스 미들웨어 개발업체인 미국 오픈TV사의 웹브라우저를 탑재한 셋톱박스 ''웹박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33회 웨스턴 케이블쇼''에 출품하고 있다.

웹박스는 디지털TV,인터넷 기능은 물론 쌍방향 e메일 교환 등의 인터랙티브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웹박스 출시를 계기로 유럽 셋톱박스 유통시장뿐 아니라 방송사 직구매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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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