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대표 강춘근)는 복고풍 디자인과 신세대 감각을 접목한 시계 신제품 ''오리엔트스타''''스위머''''인피스타''를 잇달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춘 새디자인을 반영한 제품이다.

''오리엔트스타''는 시계 뒷면을 투명케이스로 처리해 내부가 들여다 보이도록 했다.

자동시계지만 수동으로 태엽을 감아 사용할 수도 있다.

''스위머''는 1백 방수용 시계로 일반 방수 시계에 비해 두께가 얇고 디자인이 단순하다.

''인피스타''는 다양한 연령층과 계층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강춘근 사장은 "이번에 새로 선보인 제품들은 복고풍 디자인을 바탕으로 신세대 감각을 가미한 제품"이라며 "중년층과 젊은층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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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