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과 관련한 규정및 시행세칙이 대폭 간소화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9일 앞으로 1개 법률당 1개 감독규정과 1개 시행세칙만 둔다는 원칙아래 복잡한 금융감독 규정을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위는 이에 따라 현재 58개 감독규정은 26개로 통.폐합하고 시행세칙도 34개에서 21개로 13개 줄이기로 했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