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기구 전문업체인 아미(대표 남기서)는 고급 알루미늄 주전자 ''해피키 하모니(Happyki harmony)''시리즈를 시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세 종류로 다양한 색상을 갖췄다.

단순한 디자인에 휘슬(whistle) 기능도 있다.

특수 음이온으로 코팅 처리해 열을 가해도 색상이 잘 변질되지 않는 게 특징이다.

아미는 이 제품으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무역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업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남 사장은 "실용성이 높이 평가돼 바이어들의 주문이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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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