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벤처캐피털인 다산벤처(대표 김유채)는 투자한 기업과 지원기관을 연결하는 다산커뮤니티를 구축,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다산커뮤니티에는 지난 5월 5백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된 다산벤처가 투자한 이노칩테크놀로지 등 14개 투자기업과 각종 지원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앞으로 투자기업간 정보교류는 물론 지원기관과 투자기업간 상호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다산벤처는 벤처기업에 대한 종합컨설팅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법률 회계 경영 해외진출 등을 돕는 전문기관 20여개를 묶는 다산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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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