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수지가공기계조합(이사장 한영수)은 최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제6회 국제플라스틱 및 고무산업전시회에 한영전자 등 12개 업체가 참가,8천만달러의 상담실적과 1천6백만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국산 제품이 태국 대만 등의 제품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고 선진국 제품보단 가격경쟁력을 갖춰 이집트와 아프리카 지역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