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아반떼XD의 해치백 모델인 ''아반떼XD 5도어''를 개발,7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치백은 뒷문을 열면 실내와 바로 연결되는 것으로 국내에서 준중형차에 해치백 모델을 적용한 것은 ''아반떼XD 5도어''가 처음이다.

현대는 특히 뒷좌석을 완전히 펼칠 수 있도록(풀 플랫) 해 세단의 성능에 실용성을 배가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5 스포츠 모델이 9백60만원,2.0레이싱 모델이 1천60만원이다.

080-600-6000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