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2천3백만달러를 투자,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연간 라면 3억개,스낵 4억개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완공,가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에 완공된 선양공장은 상하이 칭다오에 이은 농심의 중국내 세번째 공장이다.

농심은 이들 3개 현지공장에서 2001년 2천4백만달러,2005년에는 1억5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