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익철(51)기협중앙회 부회장이 7일 기협 회장 보궐선거의 후보자로 첫 등록했다.

신 부회장은 서울 서초동에서 서농이라는 사료용 유지업체를 경영하고 있으며 재생유지조합이사장을 맡고 있다.

후보 등록은 10일까지며 선거는 오는 24일 실시된다.

이번 당선자는 박상희 전(前) 기협 회장의 잔여임기인 내년 2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