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동아건설 채권금융단은 동아가 리비아대수로 1.2단계 공사를 끝마칠때까지 자금지원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건설교통부는 2일 손학래 광역교통기획단장 주재로 서울은행을 비롯한 채권은행과 해외건설협회 담당자들이 모여 지난 1일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채권은행의 별도지원을 통한 동아건설의 공사 마무리 △국내 건설업체의 동아 해외현장 인수 △공사포기 등 세가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중 자금지원을 계속하는 것이 최선의 대안이라는데 의견일치를 보았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