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9일부터 중국 남방항공과 서울~광저우 노선을 공동 운항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의 서울~광저우노선 운항편수는 주 3회에서 5회로 늘어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남방항공으로부터 이코노미 클래스 30석의 항공권을 빌려 판매할 계획이다.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