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교통카드 시행 .. 대전시 내년3월부터
이를 위해 시는 11월초 운수업체와 은행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공모를 통해 단말기 사업자를 선정키로 했다.
시는 올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끝내고 내년초에 시험운행 등을 거쳐 3월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통합교통카드를 우선 시내버스부터 적용하고 점진적으로 택시와 주차장 지하철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충청권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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