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VA(대표 정만상·옛 한국드림캐피탈)는 1백억∼2백억원 규모의 생명공학 전문 투자조합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에 조성할 ''미래에셋 H&B펀드 1호''는 △게노믹스 △프로테오믹스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바이오 벤처기업에만 1백20억원을 투자한 미래에셋VA는 이번 펀드를 통해 투자재원을 늘려 생명공학분야 투자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다음달부터 모집할 예정이며 운용기간은 5년이다.

(02)6250-6212